얼마 전 우즈베키스탄에서 오래간만에 마사지를 받으러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우즈베키스탄에서 여러 곳에서 마사지를 받았는데, 동남아와 비교해서 마사지 가격은 비싼 편이라 가성비가 높다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가끔 몸이 뻐근하고 뭉칠 때 마사지가 필요합니다. 해외살이에서 일상의 소소한 기쁨이기도 하고요. 오늘은 타슈켄트 가성비 호텔 마사지를 추천드릴까 합니다. 소개 위치는 미라바드 쉐브첸코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한인들이 주로 활동하는 활동반경내에 있어서 오다가다 지나쳤을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기차역과도 가까워서 지방여행이나 출장을 다녀왔을때 방문하기에도 용이한 위치에 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에 출장을 왔을 때 이 호텔이 가성비가 있어서, 이곳에서 투숙을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쉐브첸코 거리가 우..